Black hole picture revealed for first time 첫 블랙홀 이미지

영화에서도 상상으로 많은 블랙홀 모양이 있었지만 드디어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이다~~~

Scientists on Wednesday revealed the first image ever made of a black hole, depicting its hot, shadowy edges where light bends around itself in a cosmic funhouse effect.

과학자들은 수요일 블랙홀을 찍은 사상 첫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뜨겁고 그늘 진 가장자리로 우주 '미로의 집' 효과로 인해 빛이 휘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 AP-Yonhap This image released Wednesday by Event Horizon Telescope shows a black hole.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먼 곳에 있는 거대 블랙홀을 촬영하기 위해 9곳에 설치된 망원경)에 의해 수요일에 공개된 이 사진은 블랙홀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Assembling data gathered by eight radio telescopes around the world, astronomers created the picture showing the violent neighborhood around a supermassive blackhole, the lightsucking monsters of the universe theorized by Einstein more than a century ago and confirmed by observations for decades.

천문학자들은 아인슈타인에 의해 1세기 전에 이론화되고 수십 년 동안의 관찰로 확인된, 우주의 빛을 빨아들이는 괴물인 '초거대 블랙홀'의 주변 모습을 보여주는 이 사진을 전 세계 8개의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모아서 만들었다.

It looked like a flaming orange, yellow and black ring.
사진 속 블랙홀은 불타는 주황, 노랑, 검정색의 반지처럼 보인다.

"We have seen what we thought was unseeable. We have seen and taken a picture of a black hole. Here it is," said Sheperd Doeleman of Harvard.
하버드 대학의 셰퍼드 도엘만 교수는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보았다. 우리는 블랙홀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바로 여기 있다"고 말했다.


Jessica Dempsey, a co-discoverer and deputy director of the East Asian Observatory in Hawaii, said that when she first saw the image, taken two years ago, it reminded her of the powerful flaming Eye of Sauron from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이 블랙홀의 공동 발견자 겸 하와이에 있는 동아시아 천문대 부소장인 제시카 뎀프시는 2년 전에 찍은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3부작 영화인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강력한 화염의 눈이 연상되었다고 밝혔다.

Unlike smaller black holes that come from collapsed stars, supermassive black holes are mysterious in origin. Situated at the center of most galaxies, including ours, they are so dense that nothing, not even light, can escape their gravitational pull. This one's "event horizon" ― the point of no return around it, where light and matter begin to fall inexorably into the abyss ― is as big as our entire solar system.

붕괴된 별에서 나오는 작은 블랙홀과 달리 초질량 블랙홀의 기원은 미스테리다. 우리 은하를 포함해 대부분의 은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블랙홀들은 너무 밀도가 높아 빛조차도 그들의 중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진 속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빨아들이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빨라, 원래 있던 지점으로 되돌아 올 수 없는 곳)은 태양계만큼이나 거대하다.

📑 Reference 
http://www.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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