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chine 인도차이나

뉴스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한다. 베트남 얼마전에본 인도차이나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이영화가 직접적인 베트남의 역사만을 말하는건 아니였으나 이 영화를 통해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식민과정을 겪음을 알게되었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를 거쳐, 내전쟁 겪고 지금은 열심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나라로 우리나라와 너무도 비슷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의 나라다. 


Eliane Devries는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으로 농장에서 라텍스 나무를 키우며 소일하는데, 그곳에는 안남의 황녀였으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Camille가 양녀로 있었다. 
Eliane Devries는 그녀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Jean-Baptiste Le Guen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Eliane Devries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Camille도 Jean-Baptiste Le Guen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Eliane Devries는 Camille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Camille는 이를 뿌리치고 Jean-Baptiste Le Guen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에 말려들어 Camille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 극단에 합류해 피신 생활을 한다. 세상은 혁명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이 두 사람은 프랑스군의 추적을 당하게 된다. 혼돈의 역사 속에서 Camille는 Jean-Baptiste Le Guen의 아들을 낳게 되고, 장과 Eliane Devries는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 한번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This story is set in 1930, at the time when French colonial rule in Indochina is ending. A widowed French woman who works in the rubber fields, raises a Vietnamese princess as if she was her own daughter. She, and her daughter both fall in love with a young French navy officer, which will change both their lives significantly



📚 Reference : 
https://en.wikipedia.org/wiki/Indochine_(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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