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cidental Detective 탐정: 더 비기닝

한국영화 탐정2를 보고 싶어서 3년전 영화 탐정1을 오늘에서 보았다. 코믹추리수사극이였다. 추리하며 사건 하나하나 풀어가는 방식도 좋았고 무엇보다 코믹해서 가볍게 보기 좋았다 그래서인지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응답하라 시리즈 드라마 때문인가 성동일은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갖게되었고, 성동일은 역시 연기를 잘하는 그래서 성동일 영화는 믿고봐도 될듯하다 생각한다.



A true-crime enthusiast, Dae-Man (Kwon Sang-Woo) and a Sr. Detective Noh (Sung Dong-Il) now demoted under his Jr. launches a joint murder investigation to help a mutual friend and detective, Joon-Soo (Park Hae-Joon) who is wrongfully charged with murder. The duo team finds out a series of murders taken place are related to the case and unraveling them they find the murders are done by 3-4 members to avenge their cheating wives. They were done by swapping targets ("exchange" murders) to avoid being a suspect and creating an airtight alibi.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최강의 추리 콤비가 풀어내는 사견 결말의 범인은..

📚 Reference
https://en.wikipedia.org/wiki/The_Accidental_Det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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