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alid Pet Love Act 잘못된 펫 사랑법

Puppy plastic surgery on pets is a booming business
지난주 발런티어 시간 동안 한 사람이 동물 병원에 고양이를 안고와서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했다. 13살된 고양이 였고 아픈곳도 전혀 없는데 고양이 반련인은 막무가네로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했고 의사 선생님은 거절하셨다. 고양이 주인은 계속 소리지르고 화내고 30분 이상을 버티다 이병원 아니면 안락사 못시키는줄 아냐며 다른 병원으로 간다고 소리를 지르고 나갔다. 안락사를 시키려는 이유는 모르겠다. 버리지 못해서 아님? 고양이가귀찮아서?

반려동물 성형또한 문제로 인식된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염색과 불편한 옷등.. 그것도 모자라 반려동물 미용 범위가 성형수술까지 확대됐다한다. 성형시술로 인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걸 보고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그건 인간의 욕심이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During the volunteer time last week, one person brought a cat in the vet and asked for euthanasia. The cat was a 13-year-old, and he wasn't sick at all. However, the cat's guardian asked the doctor to euthanize the cat and the doctor refused because there is no reason to kill this precious life. The guardian screamed and cried out for more than 30 minutes. He screamed that he is going to find another hospital that will euthanize him. I did not know why he wanted to have euthanasia.

Nowadays, companion animal plastic surgery is also perceived as a problem. A few days ago, I saw a news article. People are dyeing fur of their pets, forcing pets to wear uncomfortable clothing and hat, and even they are doing plastic surgeries of their pets. Is it true love, seeing that plastic surgery leads to death of companion animal? I think it is not true love. It is people's greed.

뉴스에 따르면 한편에서는 개고기 축제가 매년 열리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부자 주인의 뜻으로 사람보다 더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꾸는 개들이 중국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다한다.

중국 쓰촨성 화시두스보 보도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 있는 동물병원이 최근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병원은 쌍꺼풀 수술을 시작으로 보톡스 주사를 놓는 등 동물성형을 전문으로 한 병원으로 여기서 성형수술을 받던 개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병원은 측은 사과는커녕 설명이나 해명조차 없었고, 이에 화가 난 주인은 "개가 죽은 건 병원 책임"이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주인의 동의와 승인을 받고 수술했기 때문에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몇년 새 애완동물 성형이 부유층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는 가운데 앞서 사례와 비슷한 재판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몸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티베트 개가 성형수술을 받다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반려동물의 성형수술은 한국에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주인의 권리라는 주장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성형수술은 동물 학대라는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반려동물 성형수술이 부의 상징정도로 여겨지는 싱가포르에서는 심지어 관상어 성형수술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성형수술 시키는 주인은 이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고 말한다.
싱가포르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관상어 성형수술은 안검성형이다. 이는 관상어 눈 뒤의 조직을 풀어 구멍 안으로 눈알을 밀어 넣는 수술이다.
관상어 성형수술 매장 운영자에 따르면, 기괴하고 심지어 잔인해 보이는 모습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기존보다 나아진 관상어의 모습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some people in South Korea are apparently getting cosmetic surgery for their pets.

One unnamed veterinarian told the paper (via tipster Sang), “Plastic surgery for pets in the past were for medical reasons but the result also brought better looking dogs, so there is a growing customer base getting a plastic surgery for cosmetic reasons on their dogs.”

Another vet, named Dr. Yoon, told the paper that cosmetic surgery for dogs was “medically safe” and that it was “the owner’s right” to make their pet beautiful.

Newspaper reports that it’s mostly dogs getting plastic surgery, with popular procedures including tail shortening to make the animal, ahem, cuter and ear trimming to make them pointier as well as procedures humans get like straightening wrinkles, double eyelid surgery, removing stomach stretch marks, removing fat, and even botox. Yes, dog botox.

In recent years, South Korea has become famous (infamous?) for plastic surgery. I don’t have problems with adults getting plastic surgery (it’s your body, do what you like!), and I think the Korean plastic surgery stereotype can be unfair. But, I do have problems with people having their dogs get it.

I’m not alone, and many in South Korea feel the same way. A survey in Korean veterinarian magazine the Daily Vet reported that 63 percent of pet owners who were polled believed cosmetic surgery for dogs should be banned, while a Korean animal rights group called the unnecessary procedures “animal abuse.”
📚 Reference
http://www.segye.com/newsView/20161228002316
http://famtimes.co.kr/news/view/47713
https://www.ranker.com/list/animal-plastic-surgery/anna-lindw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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