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멸종위기 동물들이 늘고 있다. 심지어멸종 위기동물들을 사냥하는 나쁜 사냥꾼들이 있다...
전문가에 의하면, 동물들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현재 수준의 환경 파괴가 계속된다면 이번 세기 후반에는 현존하는 동식물의 절반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전문가에 의하면, 동물들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현재 수준의 환경 파괴가 계속된다면 이번 세기 후반에는 현존하는 동식물의 절반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인간의 편리에 의한 개발,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환경을 망가트리고,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우리의 욕심이 이 동물들의 삶을 힘겹게 만들고, 이젠 우리의 삶도 미세먼지, 이상기후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다.
More and more endangered animals are suffering from human selfishness not only in Korea but also around the world. There are even bad hunters hunting endangered animals...
According to experts, half of the animals and plants that exist today may disappear at the end of this century if people continue to kill animals and if the current level of environmental degradation continues.
Development due to human convenience, plastic garbage, and etc are ruining the environment, destroying the habitat of animals, and accelerating global warming. Our desires and greed are not only destroying animals lives but also destroying ours.
More and more endangered animals are suffering from human selfishness not only in Korea but also around the world. There are even bad hunters hunting endangered animals...
According to experts, half of the animals and plants that exist today may disappear at the end of this century if people continue to kill animals and if the current level of environmental degradation continues.
Development due to human convenience, plastic garbage, and etc are ruining the environment, destroying the habitat of animals, and accelerating global warming. Our desires and greed are not only destroying animals lives but also destroying ours.
1. 렛서판다 (lesser panda)
다 성장해도 몸길이가 65cm가 채 되지 않아 작다는 의미의 렛서판다. 이에 귀여운 외모가 한몫해 좋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렛서판다의 꼬리, 귀엽고 따뜻한 관상용 모자 따위로 비싸게 거래되고 사냥되고 있다. 2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사이에 반이 넘는 렛서판다가 사라졌다.
2. 고래들 (beluga whale)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바다에도 뻗치고 있습니다. 북극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는 흰고래 벨루가는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서식지가 파괴되어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게다가 소리를 주로 이용하는 고래들은 선박에서 나오는 바닷속 소음 때문에 다른 고래와 소통하지 못하고 번식과 생존을 위한 모든 행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아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3.맨드릴 개코원숭이 (Mandrill Monkey)
90년대생은 라이온 킹에서 주술사로 우리에게낯이 많이 익은 맨드릴 개코원숭이도 이젠 모두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븕은코, 파란입주름이 특징이며, 카메론 세네갈강 남부, 기니아, 가봉 등에 산다.
4. 사막여우 (Fennec Fox)
동화 어림왕자에서 존재감 뽐낸 사막여우,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라크 등에 서식한다.
자신의 키보다 높은 곳을 뛰어 넘을 정도로 활동적이다.
5. 다람쥐원숭이 (squirrel monkey)
말괄량이 삐삐와 같이 사는 닐슨씨라는 원숭이는 원숭이중에서도 아주 작은 종에 속하는 다람쥐원숭이(squirrel monkeys)다.실제로는 물론 다람쥐보다는 엄청 크지만, 원숭이 중에서는 매우 작은 종에 속하기 때문에 다람쥐원숭이란 이름이 붙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에 산다24가지 소리를 내는 재주가 있다.
6. 원숭이 올빼미 (Barn owl)
하얀얼굴과 깃털이 매력적인 올빼미, 외모때문에 유령올빼미라고도 불린다.
사바나 지역 등에서 볼수 있다
7. 반달가슴곰 (Asian black bear)
한국, 중국 북동부, 연해주 등에 분포해 있다.
8. 하프물범 (Harp seal)
티비에서 사냥꾼들에게 산 채로 피부가 벗겨지는 지고 처참히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인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프물범을 잡아 먹는지 이해가 안되는..
9. 듀공 (Dugong)
듀공은 고기나 기름을 위해 수 천년간 포획되어 왔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왕족들이 먹는 최상급 고기로 취급받았다. 최근 들어 밀렵과 남획으로 인한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거의 대부분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10. 에뮤 (Emu)
타조와 엄청 흡사한 타조의 친척 에뮤
에뮤는 갈색의 부드러운 깃털이 있는 날지 못하는 대형 주조류다. 키가 2미터까지 자라고 발가락이 3개이며 긴 다리로 시속 50km까지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암컷 에뮤는 수컷보다 몸집이 더 크고 큰 암녹색 알을 최대 20개까지 낳는다. 레드 캥거루와 함께 호주 50센트 동전의 호주 국가 문장(Coat of Arms)에 등장하며, 원주민 신화의 단골 소재이기도 ㅎ다
11. 오리너구리 (Platypus)
암갈색의 털이 많은 몸집이 작은 포유류이지만 알을 낳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있고 주둥이는 오리처럼 생겼다. 오리너구리는 강둑에 굴을 파서 서식한다. 다이빙을 하며 물 속에서 15분까지 잠수할 수 있다. 오리너구리의 부리는 오리와는 달리 말랑하고 유연하며 부리에는 수백 개의 전기수용기 세포가 있어 먹잇감이 물 속을 헤엄칠 때 발생하는 전류를 감지한다. 호주 동부 해안의 작은 냇가와 고요한 강가에 서식.
12. 판다 (giant panda)
판다는 번식하는것이 조금 까다롭다
13.블랙스완 (Black Swan)
블랙스완이라고 흔히들 흑조라 부르는 새
14. 오카피(Okapi)
백두산에 서식한다는 오카피는 지금 백두산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멸종 위기
오카피는 기린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기린과 달리 키가 작고 등이 어둡고, 다리에는 얼룩무늬가 있다. 긴 혀로 나뭇잎을 먹는다. 얼룩무늬 때문에 얼룩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잘못 여겨지기도 하나, 실제로는 기린에 더 가깝다.
아프리카의 적도 연안의 열대우림에서 약 5000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콩고 원주민들이 생김새가 특이한 오카피를 괴물로 여겼기 때문에 수가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15. 푸른바다 거북 (Green Sea turtle)
푸른바다거북 또는 바다거북(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 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이들은 전 세계의 열대와 아열대 해양에 분포하며, 대서양과 태평양의 개체군은 구분되어 있다. 녹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등딱지의 밑에 있는 지방질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멸종위기에 놓여있는데, 불법으로 포획 및 도살이 진행되고 있고, 산란장이 습격이 당하기 때문인데, 알과 살 모두 별미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양오염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물에 걸려서 익사하는 경우도 많다. 해안가 개발로 인해 산란장이 줄어듦으로써 서식지가 줄어드는 탓도 있다.
16. 갈라파고스 펭귄 (Galapagos Penguin)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서식하는 펭귄으로 펭귄들 중 가장 저위도에 서식하며, 유일하게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는 펭귄이다. 아프리카펭귄, 마젤란펭귄, 훔볼트펭귄과 마찬가지인 줄무늬펭귄속에 속한다. 해류를 타고 온 훔볼트펭귄이 조상으로 섬 왜소화로 인해 작아진 종이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특이한 기후와 적도 잠류의 영향으로 차가운 수온 덕분에 이런 저위도에서도 서식할 수 있다고 한다. 천적으로는 물개, 바다사자, 상어, 맹금류 등이 있는데 크기가 작은 편이라 새끼나 알은 설치류들에게 털리기도 하며, 바다 속에서는 대게와 같은 큰 갑각류에 의해 사냥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기름 오염 및 외래종의 위협 등으로 생태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는 종이다.
17. 북극곰 (Polar Bear)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은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정도 빠르게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해빙의 감소에 따른 서식지 상실로 2008년 5월 북극곰은 미국 멸종위기종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북극곰은 생존을 위해 많은 양의 지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먹이를 사냥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다. 주 먹잇감은 주로 바다표범과 바다물범이지만, 해빙의 감소는 북극곰이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을 점차 줄이고 있다. 북극곰들이 먹이 없이 지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 상태도 악화된다. 건강하지 못한 북극곰들은 새끼를 덜 낳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18. 눈표범 (snow leopard)
설표 또는 회색표범이라고도 하며,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 호 및 티베트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염소·토끼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19.시베리아호랑이 (Siberian Tiger)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때 한국, 중국 북부, 몽골 그리고 서쪽으로는 러시아의 바이칼 호에 이르는 지역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나 지난 백 년간 그 수가 점점 감소해 왔으며, 오늘날 이 호랑이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동해와 닿아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에 위치한 외딴 산악 지대뿐이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살아남기 위해 사슴, 엘크, 멧돼지와 같은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해야 하지만 시베리아 동부의 야생 지역에서는 그런 먹잇감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면적이 1000제곱킬로미터인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사냥감으로는 보통 호랑이 네다섯 마리밖에 살 수 없다. 따라서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야생 상태로 계속 살아가려면 영역이 충분히 넓지 않으면 안된다. 접근하기 힘들었던 시베리아의 드넓은 삼림 지대는 나무가 사라지면서 사슴, 엘크, 멧돼지 그리고 시베리아 호랑이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 이 구역을 벗어나는 호랑이들은 밀렵꾼들에게 희생될 위험에 노출되어, 밀렵꾼들은 진귀한 기념품 공급하기위해 호랑이의 이빨이나 발톱, 뼈, 털가죽은 새끼의 것도 매우 비싼 값에 판다.
20. 검은발족제비 (Black-footed ferret)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발족제비를 위해 드론과 백신, M&M 초콜릿이 동원되고 있다. 검은발족제비는 미국 북아메리카 평원 지방에 서식하는데 전염병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어 1967년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 Reference
https://a-z-animals.com/animals/endangered/
http://kienjstory.tistory.com/415
https://m.happybean.naver.com/crowdFunding/Intro/H000000147709?p=m&s=r
https://blog.naver.com/guessster/150149984233
에뮤는 갈색의 부드러운 깃털이 있는 날지 못하는 대형 주조류다. 키가 2미터까지 자라고 발가락이 3개이며 긴 다리로 시속 50km까지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암컷 에뮤는 수컷보다 몸집이 더 크고 큰 암녹색 알을 최대 20개까지 낳는다. 레드 캥거루와 함께 호주 50센트 동전의 호주 국가 문장(Coat of Arms)에 등장하며, 원주민 신화의 단골 소재이기도 ㅎ다
11. 오리너구리 (Platypus)
암갈색의 털이 많은 몸집이 작은 포유류이지만 알을 낳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있고 주둥이는 오리처럼 생겼다. 오리너구리는 강둑에 굴을 파서 서식한다. 다이빙을 하며 물 속에서 15분까지 잠수할 수 있다. 오리너구리의 부리는 오리와는 달리 말랑하고 유연하며 부리에는 수백 개의 전기수용기 세포가 있어 먹잇감이 물 속을 헤엄칠 때 발생하는 전류를 감지한다. 호주 동부 해안의 작은 냇가와 고요한 강가에 서식.
12. 판다 (giant panda)
판다는 번식하는것이 조금 까다롭다
13.블랙스완 (Black Swan)
블랙스완이라고 흔히들 흑조라 부르는 새
14. 오카피(Okapi)
백두산에 서식한다는 오카피는 지금 백두산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멸종 위기
오카피는 기린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기린과 달리 키가 작고 등이 어둡고, 다리에는 얼룩무늬가 있다. 긴 혀로 나뭇잎을 먹는다. 얼룩무늬 때문에 얼룩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잘못 여겨지기도 하나, 실제로는 기린에 더 가깝다.
아프리카의 적도 연안의 열대우림에서 약 5000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콩고 원주민들이 생김새가 특이한 오카피를 괴물로 여겼기 때문에 수가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15. 푸른바다 거북 (Green Sea turtle)
푸른바다거북 또는 바다거북(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 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이들은 전 세계의 열대와 아열대 해양에 분포하며, 대서양과 태평양의 개체군은 구분되어 있다. 녹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등딱지의 밑에 있는 지방질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멸종위기에 놓여있는데, 불법으로 포획 및 도살이 진행되고 있고, 산란장이 습격이 당하기 때문인데, 알과 살 모두 별미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양오염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물에 걸려서 익사하는 경우도 많다. 해안가 개발로 인해 산란장이 줄어듦으로써 서식지가 줄어드는 탓도 있다.
16. 갈라파고스 펭귄 (Galapagos Penguin)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서식하는 펭귄으로 펭귄들 중 가장 저위도에 서식하며, 유일하게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는 펭귄이다. 아프리카펭귄, 마젤란펭귄, 훔볼트펭귄과 마찬가지인 줄무늬펭귄속에 속한다. 해류를 타고 온 훔볼트펭귄이 조상으로 섬 왜소화로 인해 작아진 종이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특이한 기후와 적도 잠류의 영향으로 차가운 수온 덕분에 이런 저위도에서도 서식할 수 있다고 한다. 천적으로는 물개, 바다사자, 상어, 맹금류 등이 있는데 크기가 작은 편이라 새끼나 알은 설치류들에게 털리기도 하며, 바다 속에서는 대게와 같은 큰 갑각류에 의해 사냥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기름 오염 및 외래종의 위협 등으로 생태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는 종이다.
17. 북극곰 (Polar Bear)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은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정도 빠르게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해빙의 감소에 따른 서식지 상실로 2008년 5월 북극곰은 미국 멸종위기종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북극곰은 생존을 위해 많은 양의 지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먹이를 사냥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다. 주 먹잇감은 주로 바다표범과 바다물범이지만, 해빙의 감소는 북극곰이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을 점차 줄이고 있다. 북극곰들이 먹이 없이 지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 상태도 악화된다. 건강하지 못한 북극곰들은 새끼를 덜 낳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18. 눈표범 (snow leopard)
설표 또는 회색표범이라고도 하며,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 호 및 티베트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염소·토끼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19.시베리아호랑이 (Siberian Tiger)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때 한국, 중국 북부, 몽골 그리고 서쪽으로는 러시아의 바이칼 호에 이르는 지역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나 지난 백 년간 그 수가 점점 감소해 왔으며, 오늘날 이 호랑이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동해와 닿아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에 위치한 외딴 산악 지대뿐이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살아남기 위해 사슴, 엘크, 멧돼지와 같은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해야 하지만 시베리아 동부의 야생 지역에서는 그런 먹잇감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면적이 1000제곱킬로미터인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사냥감으로는 보통 호랑이 네다섯 마리밖에 살 수 없다. 따라서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야생 상태로 계속 살아가려면 영역이 충분히 넓지 않으면 안된다. 접근하기 힘들었던 시베리아의 드넓은 삼림 지대는 나무가 사라지면서 사슴, 엘크, 멧돼지 그리고 시베리아 호랑이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 이 구역을 벗어나는 호랑이들은 밀렵꾼들에게 희생될 위험에 노출되어, 밀렵꾼들은 진귀한 기념품 공급하기위해 호랑이의 이빨이나 발톱, 뼈, 털가죽은 새끼의 것도 매우 비싼 값에 판다.
20. 검은발족제비 (Black-footed ferret)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발족제비를 위해 드론과 백신, M&M 초콜릿이 동원되고 있다. 검은발족제비는 미국 북아메리카 평원 지방에 서식하는데 전염병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어 1967년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 Reference
https://a-z-animals.com/animals/endangered/
http://kienjstory.tistory.com/415
https://m.happybean.naver.com/crowdFunding/Intro/H000000147709?p=m&s=r
https://blog.naver.com/guessster/1501499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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