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봉이 김선달은 한국 역사수업을 정식으로 들어볼 기회가 없던 나에게 그냥 대동강물을 팔아먹을 정도의 시대의 사기꾼 정도..
이영화의 내용이 허구이지만 김선달을 영화를 통해 또한번 그시상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Genres: Adventure, Historical, Comedy, Crime, Drama
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봉이 김선달 Bongyi Kim Seondal), also known as Kim Seon-dal, is a South Korean movie based on an ancient novel of satire and humor about Kim Seon-dal who sold off the Taedong River. The filming began in June 5, 2015 and finished September 30, 2015
A movie from the ancient novel of satire and humor about Kim Seon Dal who sold off the River Daedong. Kim Seon Dal is a genius swindler, possessing an alluring appearance and boldness. He works with Bo Won, Female Buddhist Yoon, and Gyeon. The swindler team is famous nationwide. The team decides to steal tobacco which is the most expensive traded product. For their plan, they have to deceive the most powerfulman Sung Dae Ryeon.
《봉이 김선달》은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역사속 김선달
사기꾼 기질이 강한 중년에 비해 젊었을 적에는 무술에 능한 청년이였기에 무과에 급제해 선달 호칭을 받았다 해서 김선달이라 한다. 그런데 판본에 따라서는 이것도 학질 걸린 척하고 시험을 봐서 넘어가는 사기를 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봉이란 별명은 시장의 닭장수에게 닭을 봉으로 아는 듯 바보짓 하며 속여 넘긴 뒤 사또에게 넘겨 사기친 데서 온 말이다. 판본에 따라 바가지를 씌우는 나쁜 닭장수를 엿먹이기 위해 그랬다고 하기도 한다.
평양 대동강까지 이용해서 한양 장사꾼들을 낚는 김선달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인다. 자신의 이득을 위하는 과정에서 사회의 문제점을 풍자하기도 하지만, 거기서 나아가지 못한다.
영화속 김선달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신출귀몰,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그는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와 함께 온갖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조선 팔도에서 명성을 떨친다.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새로운 판을 준비하던 그들은, 그 배후에 당대 최고의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속이기 위해 ‘주인 없는 대동강’을 미끼로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되어 조선 팔도를 뒤흔든 대동강 사기 한 초대형 사기극을 버린다.
📚 Reference
CJ Entertainment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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