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said that it has succeeded in cloning monkeys in China recently.

Two monkeys have been cloned using the technique that produced Dolly the sheep.
Identical long-tailed macaques Zhong Zhong and Hua Hua were born several weeks ago at a laboratory in China. Scientists say populations of monkeys that are genetically identical will be useful for research into human diseases.
But critics say the work raises ethical concerns by bringing the world closer to human cloning.
I have been studying somatic cell division, meiosis, stem cell, cloning, etc. in Biology 11 class.
얼마전 중국에서 원숭이 복제를 성공했다고 한다.
요즘 배우는 Biology 11 수업에서 체세포 분열, 감수분열, 줄기세포, 클로닝등등을 배우고 있는데 관심이 가는 뉴스라 읽어 보았다.

Hua Hua was born six weeks ago in a Shanghai lab
📷 CHINESE ACADEMY OF SCIENCES
News summary : Two monkeys have been cloned using the technique that produced Dolly the sheep. Identical long-tailed macaques Zhong Zhong and Hua Hua were born several weeks ago at a laboratory in China. Scientists say populations of monkeys that are genetically identical will be useful for research into human diseases.
뉴스요약 : 두 마리의 원숭이가 돌리 양을 생산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복제되었다. 같은 종 꼬리 원숭이 Zhong Zhong과 Hua Hua는 몇 주 전에 중국 실험실에서 태어났습니다. 과학자들은 유 전적으로 동일한 원숭이 개체군이 인간 질병을 연구하는데 유용 할 것이라고 말한다.
Two monkeys have been cloned using the technique that produced Dolly the sheep.
Identical long-tailed macaques Zhong Zhong and Hua Hua were born several weeks ago at a laboratory in China. Scientists say populations of monkeys that are genetically identical will be useful for research into human diseases.
But critics say the work raises ethical concerns by bringing the world closer to human cloning.
Qiang Sun of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 of Neuroscience said the cloned monkeys will be useful as a model for studying diseases with a genetic basis, including some cancers, metabolic and immune disorders.
"There are a lot of questions about primate biology that can be studied by having this additional model," he said.
Zhong Zhong was born eight weeks ago and Hua Hua six weeks ago. They are named after the Mandarin term for the Chinese nation and people.
The researchers say the monkeys are being bottle fed and are currently growing normally. They expect more macaque clones to be born over the coming months.
'Not a stepping stone'
Prof Robin Lovell-Badge of The Francis Crick Institute, London, said the technique used to clone Zhong Zhong and Hua Hua remains "a very inefficient and hazardous procedure".
"The work in this paper is not a stepping-stone to establishing methods for obtaining live born human clones," he said.
WATCH: Dolly - the world's most famous sheep
Prof Darren Griffin of the University of Kent said the approach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human diseases, but raised ethical concerns.
"Careful consideration now needs to be given to the ethical framework under which such experiments can, and should, operate," he said.
Dolly made history 20 years ago after being cloned at the Roslin Institute in Edinburgh. It was the first time scientists had been able to clone a mammal from an adult cell, taken from the udder.
Dolly the sheep was the first mammal to be cloned 20 years ago
📷 copyrightSCIENCE PHOTO LIBRARYImage caption
Since then many other mammals have been cloned using the same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technique (SCNT), including cattle, pigs, dogs, cats, mice and rats.
This involves transferring DNA from the nucleus of a cell to a donated egg cell, which has had its own DNA removed. This is then prompted to develop into an embryo and implanted in a surrogate animal.
Zhong Zhong and Hua Hua are the first non-human primates cloned through this technique.
In 1999, a rhesus monkey embryo was split in two in order to create two identical twins. One of the baby monkeys born through that technique - called Tetra - has the title of the world's first cloned monkey, but it did not involve the complex process of DNA transfer
'Much failure'
In the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Cell, scientists used DNA from foetal cells.
After the DNA was transferred to donated eggs, genetic reprogramming was used to alter genes that would otherwise have stopped the embryo developing.
Zhong Zhong and Hua Hua were the result of 79 attempts. Two other monkeys were initially cloned from a different type of cell, but failed to survive.
Dr Sun said: "We tried several different methods, but only one worked. There was much failure before we found a way to successfully clone a monkey."
The scientists say they followed strict international guidelines for animal research, set by 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o-researcher Dr Muming Poo, also of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 in Shanghai, said: "We are very aware that future research using non-human primates anywhere in the world depends on scientists following very strict ethical standards."

Dolly the sheep was the first mammal to be cloned 20 years ago
📷 copyrightSCIENCE PHOTO LIBRARYImage caption
📖 보충공부 :
이번 실험에는 핵이 없는 원숭이의 난자와 체세포를 융합시키는 체세포 핵치환 법이 사용됐다 (체세포 핵치환 방식 - 핵 없앤 난자에 체세포 융합). 대리모 자궁서 키우는 방식이라 복제동물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
세계 최초로 원숭이 ‘중중’과 ‘화화’가 복제되었다, 양과 돼지, 소, 개 등 23종의 동물이 복제됐지만 영장류 복제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96년 7월 태어난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에 사용된 복제 방식과 같은 기술이다.
이번 원숭이 복제 연구는 지금까지 동물 복제 중 가장 획기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과학계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복제 원숭이가 보급되면 뇌 질환과 암, 면역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서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장류인 원숭이는 사람과 불과 4% 유전자만 차이가 난다. 인간에 가장 가까운 침팬지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고작 1% 차이만 난다.
질병 치료를 위해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을 쥐와 돼지를 이용해 효능 시험을 한 뒤 통과시켜 실제 인간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약효가 없는 경우도 이런 유전적 차이에 기인한다. 쥐와 돼지에는 효과가 있지만 사람에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장류는 사람과 유전적 차이가 작아 어느 동물보다 치료제 효능을 입증하는 실험에 적합하다. 세계 각국에서 실패의 쓴잔을 마시면서도 영장류 복제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다.
쥐 복제 방식 활용 성공
원숭이 복제는 그간 순탄하지 않았다.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이후 수많은 연구진이 영장류 복제에 뛰어들었지만 단 한 곳도 성공한 곳이 없다. 정상적으로 수정란이 착상해 태아로 발달하는 성공률을 높일 방법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개와 돼지, 소 등 복제에 성공한 다른 동물은 종마다 조금씩 복제 방식이 다르다. 중국 연구진은 쥐 복제에서 방법을 찾았다.
연구진은 다른 동물 복제에서처럼 암컷 마카크 원숭이에게서 미성숙 난자(난모세포)를 꺼내 핵을 제거했다. 개나 돼지 등 다른 복제 동물은 성체 체세포를 이용하지만 연구진은 임신한 또 다른 암컷 마카크 원숭이에게서 태아섬유아세포(임신 4주쯤의 체세포)를 떼어내 난자핵을 제거한 미성숙 난자에 주입했다. 이어 ‘Kdm4d 메신저RNA(mRNA)’라는 유전물질을 체세포와 융합한 난자에 넣었다. 이 mRNA는 배아가 잘 분화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 이병천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쥐 역시도 복제가 까다로운 동물이었는데 이 메신저RNA를 주입하면서 정상적인 배아로 발달하는 성공률이 세 배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만들어진 수정란을 배양한 뒤 대리모 원숭이에게 착상시켰고 지난해 12월 두 마리 복제 원숭이 새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반면 어른 마카크 원숭이의 체세포를 이용해 똑같은 핵치환 방식으로 복제한 새끼 원숭이는 불과 수 시간 만에 숨졌다. 연구진은 24일 셀 웹사이트에 두 마리 새끼 마카크 원숭이가 인큐베이터 안에서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두 새끼에게 중국을 뜻하는 중화(中華)의 앞뒤 글자를 따서 ‘중중’과 ‘화화’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뇌 질환 암 치료제 연구에 전기
원숭이는 새끼를 한두 마리만 낳는 데다 개체 수도 적고 엄마가 되기까지 성장 기간이 길어 다양한 신약 연구 활용에 한계가 많았다. 자연상태 원숭이를 잡아 실험하는 데도 한계가 많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대 동시에 네 쌍둥이까지 복제 원숭이를 낳게 하는 방법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원숭이를 여러 마리 복제하면 치료 약물이 동일한 치료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자연상태에서 원숭이는 후천적으로도 유전자 변이가 일어날 수 있어 치료 약물이 확실한 효능이 있는지 알기 어렵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2450081
이번 실험에는 핵이 없는 원숭이의 난자와 체세포를 융합시키는 체세포 핵치환 법이 사용됐다 (체세포 핵치환 방식 - 핵 없앤 난자에 체세포 융합). 대리모 자궁서 키우는 방식이라 복제동물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
세계 최초로 원숭이 ‘중중’과 ‘화화’가 복제되었다, 양과 돼지, 소, 개 등 23종의 동물이 복제됐지만 영장류 복제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96년 7월 태어난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에 사용된 복제 방식과 같은 기술이다.
이번 원숭이 복제 연구는 지금까지 동물 복제 중 가장 획기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과학계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복제 원숭이가 보급되면 뇌 질환과 암, 면역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서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장류인 원숭이는 사람과 불과 4% 유전자만 차이가 난다. 인간에 가장 가까운 침팬지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고작 1% 차이만 난다.
질병 치료를 위해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을 쥐와 돼지를 이용해 효능 시험을 한 뒤 통과시켜 실제 인간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약효가 없는 경우도 이런 유전적 차이에 기인한다. 쥐와 돼지에는 효과가 있지만 사람에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장류는 사람과 유전적 차이가 작아 어느 동물보다 치료제 효능을 입증하는 실험에 적합하다. 세계 각국에서 실패의 쓴잔을 마시면서도 영장류 복제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다.
쥐 복제 방식 활용 성공
원숭이 복제는 그간 순탄하지 않았다.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이후 수많은 연구진이 영장류 복제에 뛰어들었지만 단 한 곳도 성공한 곳이 없다. 정상적으로 수정란이 착상해 태아로 발달하는 성공률을 높일 방법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개와 돼지, 소 등 복제에 성공한 다른 동물은 종마다 조금씩 복제 방식이 다르다. 중국 연구진은 쥐 복제에서 방법을 찾았다.
연구진은 다른 동물 복제에서처럼 암컷 마카크 원숭이에게서 미성숙 난자(난모세포)를 꺼내 핵을 제거했다. 개나 돼지 등 다른 복제 동물은 성체 체세포를 이용하지만 연구진은 임신한 또 다른 암컷 마카크 원숭이에게서 태아섬유아세포(임신 4주쯤의 체세포)를 떼어내 난자핵을 제거한 미성숙 난자에 주입했다. 이어 ‘Kdm4d 메신저RNA(mRNA)’라는 유전물질을 체세포와 융합한 난자에 넣었다. 이 mRNA는 배아가 잘 분화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 이병천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쥐 역시도 복제가 까다로운 동물이었는데 이 메신저RNA를 주입하면서 정상적인 배아로 발달하는 성공률이 세 배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만들어진 수정란을 배양한 뒤 대리모 원숭이에게 착상시켰고 지난해 12월 두 마리 복제 원숭이 새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반면 어른 마카크 원숭이의 체세포를 이용해 똑같은 핵치환 방식으로 복제한 새끼 원숭이는 불과 수 시간 만에 숨졌다. 연구진은 24일 셀 웹사이트에 두 마리 새끼 마카크 원숭이가 인큐베이터 안에서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두 새끼에게 중국을 뜻하는 중화(中華)의 앞뒤 글자를 따서 ‘중중’과 ‘화화’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뇌 질환 암 치료제 연구에 전기
원숭이는 새끼를 한두 마리만 낳는 데다 개체 수도 적고 엄마가 되기까지 성장 기간이 길어 다양한 신약 연구 활용에 한계가 많았다. 자연상태 원숭이를 잡아 실험하는 데도 한계가 많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대 동시에 네 쌍둥이까지 복제 원숭이를 낳게 하는 방법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원숭이를 여러 마리 복제하면 치료 약물이 동일한 치료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자연상태에서 원숭이는 후천적으로도 유전자 변이가 일어날 수 있어 치료 약물이 확실한 효능이 있는지 알기 어렵다.
📝 Story Source : By Helen Briggs BBC News
📚 Reference
http://www.bbc.com/news/health-42809445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245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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