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ficial meat made in laboratory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 고기

What are the problems caused by the increase in population? In order to survive, the population needs twice as much food.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야기되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앞으로 늘어날 인구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지금의 두 배에 달하는 식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In an interview with CNN, Josh Tetrick, president of JUST, an alternative meat specialist in San Francisco, said, "Before the end of 2018, we were able to sell artificial sausage, chicken nuggets and foie gras, It will be possible to purchase at the national mart.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안 고기 전문 업체 ‘저스트’(JUST)의 조쉬 테트릭 대표는 최근 CNN과 한 인터뷰에서 “2018년이 끝나기 전, 실험실에서 배양해 만든 인공 소시지와 치킨 너겟, 푸아그라 등을 미국과 아시아 각국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hat if real artificial meat is widely saled?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reluctant to GMO food (Me too).
How do people react to artificial meat that seems to be beneficial to the environment and animals?
진짜 인공고기가 널리시판되면 어떨까?
지금 GMO식품이 개발 되었어도 꺼리고 안먹는 사람이 많은데 (나도)...
환경나 동물보호로보나 이로울것 같은 인공고기를 사람들은 어찌 반응할까?

The food industry is evolving into biotechnology. Advanced biotechnology, such as gene scissors, which is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to genetically modified agricultural products (GMOs) that are under controversial safety issues as well as alternative meats to solve increasing meat consumption, is changing the paradigm of the global food industry.
식품산업이 바이오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늘어나는 육류 소비를 해결할 대체 육류는 물론 안전성 논란을 겪고 있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대안으로 꼽히는 유전자가위 등 첨단 바이오기술이 세계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Edible insects are attracting attention in the futur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most of human beings now depend on meat to obtain the proteins they need to survive. The world population is increasing, and it is not easy to increase the amount of grains and meat that human beings can produce and supply. Insects are a way to produce many proteins with a small amount of food compared to livestock products. However, it is a big problem to have an objection to eating edible insects.
미래에 먹거리중 식용곤충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인류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는 대부분 육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세계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인류가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곡물과 육류의 양을 늘리는 일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식용곤충은 축산물 대비 적은 양의 먹이로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용곤충을 먹는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큰 문제다. 


Another future food is artificial meat. It is meat made at the factory, not actually a farm. In the case of edible livestock that are being raised for human consumption, large grasslands and many feeds are needed, and animals such as cows produce large amounts of methane gas during digestion, causing global warming problems. Artificial meat has a great advantage in that artificial meat does not have to undergo animal slaughtering process and does not need to be raised in a harsh environment.
또 다른 미래 식량은 ‘인공 고기’이다. 실제로 농장이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진 고기이다. 인류가 먹기 위해 대규모로 사육하고 있는 식용 가축의 경우 넓은 초지와 많은 사료가 필요하고 소와 같은 동물들은 소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메탄가스를 만들어 지구온난화 문제를 발생한다. 인공고기는 동물의 도축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지 않아도 된다는 측면에서 인공 고기 개발은 커다란 장점을 갖고있다.


📷 123rf.com 


Recently, Silicon Valley is in the midst of a boom in 'food technology' (food and technology) that creates food that did not exist in the past based on bio and information technology (IT). Artificial meat is one of the areas where local venture capital is interested in and watching. It is a common goal for young venture companies to cultivate cells extracted from animals or plants in the laboratory to taste the same as real meat.
그래서 최근 실리콘밸리에선바이오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먹거리를 만드는 ‘푸드테크 (‘음식’과 ‘기술’의 합성어)’ 열풍이 한창이다.  현지 벤처 캐피털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분야 중 하나로 인공고기를 꼽을 수 있다. 동물이나 식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진짜 고기와 똑같은 맛을 내는 게 신생 벤처기업들의 공통된 목표다. 

Impossible Foods, a Silicon Valley start-up launched in 2011, is a leader in the artificial meat sector that cultivates plant cells. It cultivates artificial meat that produces a taste similar to meat with cells extracted from wheat, coconut oil and potatoes. There are currently more than 80 restaurants serving hamburger patties in Impossible Food. You can eat artificial meat burgers that have been cultivated in the laboratory at a cost of about $ 13 each. The company is a shareholder of Microsoft founder Bill Gates and Hong Kong's best code recycling company.
식물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인공고기 분야의 선두주자는 2011년 창업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임파서블 푸즈다. 밀과 코코넛오일, 감자 등에서 추출한 세포로 고기와 흡사한 맛을 내는 인공고기를 배양해 팔고 있다. 현재 임파서블 푸즈에서 햄버거용 패티를 공급받는 식당은 80여 곳. 개당 13달러(약 1만5000원) 정도의 비용을 내면 실험실에서 배양한 인공고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이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Among the companies that make artificial meat from animal cells are Memphis Meats, a cardiologist and a stem cell biologist. The company is developing technology to cultivate stem cells from livestock such as cattle, chickens, and ducks and make them into meat. As raw material used for cultivation is real meat, it boasts superior texture than vegetable artificial meat. The problem is still expensive. The cost of making a pound of chicken in the company's lab is now $ 9,000.
동물 세포로 인공고기를 만들고 있는 회사 중에선 심장병 전문의와 줄기세포 생물학자가 의기투합해 세운 멤피스 미츠가 있다. 이 회사는 소와 닭, 오리 등의 가축에게서 얻은 줄기세포를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배양에 활용한 원료가 진짜 고기인 만큼 식물성 인공고기보다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문제는 아직 비싼 가격이다. 현재 이 회사 실험실에서 닭고기 1파운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9000달러 이다. 


멤피스미트가 동물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고기로 만든 요리

📷 Memphis Meats


In the field of green biotechnology that combines biotechnology with the agri-food industry, Crispell gene scissors is also emerging from the perspective of securing efficient food resources. Genetic scissors are emerging as an alternative to GMO controversy because they can enhance the good traits of plants and animals.
Three-dimensional (3D) printing is also expanding into the food industry. Modern Meadows and others in the US are developing technologies to print food on 3D printers through the cultivation of poultry and vegetable meats.
However, future foodstuffs developed and processed as substitute food as well as artificial meat made in the laboratory seem to have some problems.
농식품산업에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그린바이오 분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도 효율적인 식량 자원 확보 관점에서 부각되고 있다. 유전자가위는 동식물의 좋은 형질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GMO 논란을 종식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3차원(3D) 프린팅도 식품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모던메도 등은 배양육이나 식물성 고기의 소재화를 통해 3D 프린터로 음식을 인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공고기뿐만 아니라대체식품으로 개발되고 가공된 미래 식량들은 몇가지 문제가 남아 있는것 같다.

1. Human hazard test
2. The problem of perceiving to be against the providence of nature
3. Overcome artificial meat recognition in laboratory
4. Definite stability issues for GMO foods
1. 인체 유해성 검사
2.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 인식 문제
3.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육류 인식 극복
4. GMO 식품에 대한 확실한 안정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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